뽀뽀롱 가족 나들이/12년 홍콩마카오

마카오 크라운호텔조식& 반얀트리호텔&지얏힌 둘째날 1

뽀뽀롱 2012. 8. 11. 06:29

 

크라운 호텔에서의 둘째 날은~ 

호텔 조식식당 분위기 좋았던 곳에서맛있는 음식부터 시작되었다

 

마카오는 어디든지 과일이 풍부했다 

생과일 그대로 주스로 만들어주어서 맛이 상큼했다

 

음식을 기다리며 로 치하고 나란히 앉아서 사진도 찍고,  

 

 

 

따끈따끈 하게 잘 구워진 빵이 버터와 꿀인지 시럽인지? 여러 가지 잼과 함께 나왔다.

 

빵에 버터를 바른 후 쨈까지 발라먹으니 달콤하고 맛이 

참~

좋았다 

 

 

 

 

 

 

 

 

요~  건과일은 망고 같은데 맛은 괜찮았고, 건포도도 맛이 좋았다, 

맛있는 잼은 작은 병인데 남아있어 아까워 뚜껑을 달라고 하니, 새것으로 4개 줘서 집에 가지고 와서 먹었다.

 

 

 

 

 

여러 가지 딤섬은 향이 진하지도 않고 맛이 깔끔했다

소스는 향이 날 것 같아서 안 찍어먹었다 

 

 

 

 

 

시리얼은 원래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터라서 별로라 생각하고, 

 

 

 

 

중국에서는 콘지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죽 같은 음식도 나왔다. 

 

닭과 생선으로 두 가지 종류였는데 고소하고 맛이 정말 좋았다.

 

싱싱한 과일도 상큼했고...

 

간단한 것 같지만 깔끔한 아침식사는 우리들을 흡족하게 해 주었다

 

 

 

후식 과일로 맛나게 식사를 마무리했

 

 

 

 요 수영장은 하드락 호텔 수영장인데 우리 룸에서 내려다 보여서 한 장 찍었다

 

곳은 애들이 1년 전에 놀았다 해서 우리들은 크라운 수영장으로 갔다. 

 

 

 

아침 일찍이라 수영장에 우리 가족이 첫 번째로 도착했다.

 

깨끗한 물도 좋았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우리 가족은 개인 수영장처럼 편하게 놀았다 

 

 

 

파라솔도 텅텅 비어있어서 마음대로 골라잡아 자리를 잡았었다

 

 

 

호텔 직원이 우리들을 위해서 음료수와 생수를 준비해 주었다,

 

 

음료를 마시며~ 파라솔 밑에서 휴식을 취하며 사진도 찍고, 

 

 

미폴이가 내 손을 잡아주어서 발차기도 하고,

 

나는 수영을 8년 정도 했는데도 물이 무서워서 붙잡든지 판이 있어야만 발차기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바보라 할 수 있다  

 

 

딸들이 요리조리 사진을 찍어주었고.....

 

옛날에 지네들 어릴 적에 우리가 해주던 대로 하고 있는 거 같다 

 

 

이곳은 약간 따뜻한 물이라서 수영하다가 추우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우리들은 이쪽저쪽 물에서  한참을 놀다가 체크아웃하기 위해서 룸으로 올라왔다 

 

 

로비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셔틀버스를 타러 가려 하니 벨보이가 셔틀버스 타는 곳이 멀다며 케리어를 운반해 주었다

 

어제  옮겼을 때  20불 주어서 오늘은 10불 주려다가 워낙 친절하게 먼 곳까지 운반해주어서 20불 주고, 크라운을 떠났다 

 

 

오늘 일정 관광을 하려면 호텔에 짐부터 맡겨야 한다

우리는 반얀트리로 가는 셔틀을 타고 반얀트리 호텔에 도착했다  

 

 

 

반얀트리 호텔 로비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분위 있게 장식되어 있었다.

 

내~ 개인 취향으로 조금은 싫어하는 동양풍이었지만 이곳저곳 멋지다 생각 되었다 

 

애들이 체크인하고 가방을 맡기는 동안.... 

 

 

 

추억 위해서 사진을 몇 장 찍고...

 

 

 

뒷 장식이 이쁘다고 찍으라 해서 또 찍고 

 

 

 

반얀트리에 케리어만 맡겨놓고 우리들은 베네시안 호텔로 향했다.

베네시안 호텔은 반얀트리 와 통로가 연결되어 있어서  한건물 같았다

가는길에 카지노하는 곳 을 지나가기도 했다 카지노 하는 사람들 구경도 하면서~

점심을 먹을 곳 은 한국에서 미리 예약한 포시즌호텔에 있는 중국음식점이다.

 

 

 

 

 

미슐랭에서 2star를 받은 유명한 음식점 "지얏힌"이라는 곳이다

 

입구부터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종업원들을 볼 때 세계에서 좋은곳으로 인정해 줄 만 했다  

 

 

 

 

 

옆 테이블에는 중국인인지?

홍콩인인지?

쾌 부유해보이는 대가족이 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해 먹고 있었다.

 

우리들은 음식이 무슨 맛이 날지 알수가 없어서 애들이 맛있게 먹어봤다는 몇가지 음식을 주문했다

 

요~ 음식은 돼지껍데기를 튀겼는지 바싹 구웠는지, 예쁘게 만들은 음식인데 바삭하고 고소한것이 먹을만했다

 

나는 이곳에서도 향이 무서워서 소스는 찍어 먹지 못했다.

 

요 요리도 한번쯤 만들어볼 생각이다 

 

 

 

돼지족발인데... 참고로 나는 안 먹었지만 모두가 별로라서...외면했던 음식

 

나폴이와 로치가 아깝다구  열심히 노력해서  마지막에 다 먹은 음식이다.

 

보기에는 우리나라 족편 처럼 생겨서 예쁘던데...혹시 초간장이라도 있으면 괜찮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국수에 해물을 볶아서 얹은 요리인데 간장맛이 나면서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안동찜닭 맛 비슷한 맛인가하는 내 개인적인 생각!

 

어쨌든 먹을만했고 볶음밥에 얹어 먹으면 더 색다른 맛이였다.

 

 

 

볶음밥인데 고소하고 맛이 좋아서 한그릇 먹고 난 뒤 또 시켜서 먹은 음식이다 

그래두 내 입맛에 맞는 것은 볶음밥과 딤섬 뿐인거같다

 

 

 

가지가지 소스가 있지만 찍어먹기가 약간은 겁이났다.

 

나폴이는 맛이 궁굼한지 다 찍어먹어본 것 같다.  

 

 

 

망고푸딩이다.

그냥 먹어도 맛이좋지만 ~코코넛밀크를 뿌려서 먹으면 더 달콤하고 맛이 좋단다.

 

나는 달콤한것이나~ 요렇게 멀렁멀렁 한것은 들척지근해서 별로지만 가족 모두가 아주 맛이 좋단다.ㅎㅎㅎ 

 

 

 

 

 

다른 음식도 먹어보구 싶었지만, 뭐가뭔맛지 맛을 알수가 없었고 ~

 

옆 테이블에서 이것저것 시켜먹는 것이 부럽기까지했다.

말이통해야 물어보구라두 주문할텐데 ㅋㅋㅋ

 

그래서~ 딤섬은 새우가 들어서 담백하고 맛이 좋아서 또 한번 더 주문해 먹었다 

 

 

 

후식으로 나온 디져트 예쁘고 정말 맛있는 맛!~ 

아~ 또 먹고싶다. 특히 두번째꺼  

 

 

 

요것도~ 첫번째꺼는 최고의 맛...그 옆에꺼는 망고푸딩 같은데 부드러운 맛에 달달한 맛이다.

 

후식까지 즐겁게~ 맛좋게 먹고 우리는 베네시안 호텔로 왔다 

 

 

 

베네시안 호텔 내부다.

위에 보이는것이 하늘이 아니라 하늘처럼 만들어 건물과 건물 위를 쒸웠단다.

 

신기해서 쳐다보며 구경하다가 호텔내에서 전통 복장을한  사람과 같이 사진도 찍었다 

 

 

 

 

 

예쁘게 꾸며놓은 건물과 인공적으로 씌어논 하늘하며  베니스를 축소해서 만든 수로가 정말 아름다웠다 

 

 

 

 

 

 

 

호텔속에 수로를 만들어놓고 배를 띄우고~

 뱃사공의 노래를 들으면서 배를 타게 만들어 놓은것도 멋지게 보였다 

 

 

 

 

 

뱃사공이 노래하는 곤돌라를 타려고 표를 구입하고 기다렸다~

 

사진 찍으며 한참을 기다리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1시간은 더 기다려야 된단다.

 

다음스케줄 때문에 시간이 쫄려 곤돌라 탈 수 가 없어서 걱정이었다, 

 

표는~환불이 안된다하고 비싸게 주고 구입한 표 때문에 우리는 어떻하나 의논을 하고 있는데~

 

이쁜 큰딸 나폴이가 표 5장을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

 아주

이쁜놈~아주 잘한일이다 

 

 

 

이쁜 큰딸이 곤돌라표를 거뜬이 해결하고 ~

가벼운 발걸음 으로 세나도 광장을 가기위해 셔틀버스 타는 승차장으로 향했다. 

 

셔틀버스 환승지인 겔럭시호텔에서  베네시안 버스를 기다렸다,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놀이로 버스도 찍고  

 

 

 

 

 

세나도 광장쪽으로 향하는 셔틀버스를타고 우리는 갤럭시호텔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