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2년 홍콩마카오

홍콩 인터콘티넨탈호텔부페 다섯째마지막날1

뽀뽀롱 2012. 8. 14. 09:49

인터콘티넨탈 호텔 뷔페 전경이다.

 

요 ~ 사진은 전날~ 찍어놓은 사진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방을 다 꾸려놓고, 우리 가족은 아침을 먹기 위해 호텔 뷔페로 내려갔다.

 

미폴이가 차려온 음식~ 이렇게 먹었으니 배불러서 다른걸 못 먹었지...ㅋㅋ

 

 

 

치즈 코너~

 

 

 

다녀본 뷔페 중에 이곳 만큼 다양한 음식이 있는 곳은 못 본거 같다

 

 

 

핫케익과 프렌치토스트 외... 여러 종류

 

 

 

꿀 판에서 직접 꿀을 채취하는 로치...

로치는 빵을 꿀에 찍어 먹은 것이 정말로 맛 이 좋았다 한다

 

 

 

바케트 빵.... 속은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것이 맛이 있었단다

 

 

 

여러 가지 빵 코너~ 맛있어 보이는 것을 하나도 못 먹고 와서 서운하다

 

외국인들은 주스에 햄 넣고 빵 조금 먹고 나가는 거 같은데 왜 뷔페에 왔는지 모르겠다 

 

 

 

아이스크림 코너~

 

 

 

기본 반찬과 일식 된장국도 있다

 

 

 

단무지, 깍두기, 우엉조림, 미역줄기 무침, 여러 가지 밑반찬 코너~

 

 

 

완탕면 코너인가? 쌀국수 코너인가?

 

 

 

 

 

 

 

딤섬 코너~

 

 

 

 

 

튀김, 포테이토, 베이컨.....

 

 

 

찐계란 코너~ 의외로 외국인들은 꼭 먹는 거 같았다.

 

 

 

시리얼 코너~

 

 

 

연어와 햄 코너~

 

내가 제일 많이 먹은 연어~ 양 파두 맛있고 케이퍼도 크고 실하고, 크림도 맛 좋아서 정말 많이 먹었다

 

배불러서 다른 거를 골고루 못 먹고 온 것이 지금도 슬프다.

 

 

 

야채샐러드 코너~

 

 

 

과일코너~

 

과일도 어찌나 싱싱하고 달콤하고 맛있었는지 지금도 침이 고인다

 

 

 

생 과일주스 코너~  지금 생각하니 주스도 한잔 안 마시고 왔다

 

 

 

과일 스무디 코너~

 

 

 

 

 

 

 

 

사진 찍다 보니~ 저 끝쪽에 우리 가족이 열심히 먹고 있다 

 

소시지는 내 입맛에 별로고, 다 맛있었는데 연어가 제일 맛이 좋다 

 

 

 

완탕면  시원했다

 

 

 

연어가 맛이 좋아 또 먹고...  

 

 

 

연어 또 가지고 오고 ㅋㅋ 연어를 이렇게 먹고 다른 음식을 못 먹다니 ㅎㅎ흑

 

 

 

세폴이 음식... 

 

 

 

내, 커피와, 과일~ 

 

 

 

로치가 가져다 놓고 꿀 따러 갔나 보다...

 

 

 

나폴이 가 먹었나? 나는 배가 불러 못 먹고 와서 속상한 아이스크림~

 

 

 

지금 사진으로 보며 생각하면 배부르게 먹은 거 같은데...

 

사진으로 보니 못 먹어본 것이 너무 많다. 빵 종류도 못 먹어보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외국인들이 간단하게 먹고 나가서 우리들이 많이 오랫동안 먹는 게 부담되었나 보다

 

그곳에서 더 천천히 먹고 나왔더라면,  그 택시도 안 탔고 접촉사고도  안 났을 텐데......

 

하여간 ~가족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한 것만으로 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