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콘티넨탈 호텔 뷔페 전경이다.
요 ~ 사진은 전날~ 찍어놓은 사진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가방을 다 꾸려놓고, 우리 가족은 아침을 먹기 위해 호텔 뷔페로 내려갔다.
미폴이가 차려온 음식~ 이렇게 먹었으니 배불러서 다른걸 못 먹었지...ㅋㅋ
치즈 코너~
다녀본 뷔페 중에 이곳 만큼 다양한 음식이 있는 곳은 못 본거 같다
핫케익과 프렌치토스트 외... 여러 종류
꿀 판에서 직접 꿀을 채취하는 로치...
로치는 빵을 꿀에 찍어 먹은 것이 정말로 맛 이 좋았다 한다
바케트 빵.... 속은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것이 맛이 있었단다
여러 가지 빵 코너~ 맛있어 보이는 것을 하나도 못 먹고 와서 서운하다
외국인들은 주스에 햄 넣고 빵 조금 먹고 나가는 거 같은데 왜 뷔페에 왔는지 모르겠다
아이스크림 코너~
기본 반찬과 일식 된장국도 있다
단무지, 깍두기, 우엉조림, 미역줄기 무침, 여러 가지 밑반찬 코너~
완탕면 코너인가? 쌀국수 코너인가?
딤섬 코너~
튀김, 포테이토, 베이컨.....
찐계란 코너~ 의외로 외국인들은 꼭 먹는 거 같았다.
시리얼 코너~
연어와 햄 코너~
내가 제일 많이 먹은 연어~ 양 파두 맛있고 케이퍼도 크고 실하고, 크림도 맛 좋아서 정말 많이 먹었다
배불러서 다른 거를 골고루 못 먹고 온 것이 지금도 슬프다.
야채샐러드 코너~
과일코너~
과일도 어찌나 싱싱하고 달콤하고 맛있었는지 지금도 침이 고인다
생 과일주스 코너~ 지금 생각하니 주스도 한잔 안 마시고 왔다
과일 스무디 코너~
사진 찍다 보니~ 저 끝쪽에 우리 가족이 열심히 먹고 있다
소시지는 내 입맛에 별로고, 다 맛있었는데 연어가 제일 맛이 좋다
완탕면 시원했다
연어가 맛이 좋아 또 먹고...
연어 또 가지고 오고 ㅋㅋ 연어를 이렇게 먹고 다른 음식을 못 먹다니 ㅎㅎ흑
세폴이 음식...
내, 커피와, 과일~
로치가 가져다 놓고 꿀 따러 갔나 보다...
나폴이 가 먹었나? 나는 배가 불러 못 먹고 와서 속상한 아이스크림~
지금 사진으로 보며 생각하면 배부르게 먹은 거 같은데...
사진으로 보니 못 먹어본 것이 너무 많다. 빵 종류도 못 먹어보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외국인들이 간단하게 먹고 나가서 우리들이 많이 오랫동안 먹는 게 부담되었나 보다
그곳에서 더 천천히 먹고 나왔더라면, 그 택시도 안 탔고 접촉사고도 안 났을 텐데......
하여간 ~가족 모두 다치지 않고 무사한 것만으로 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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