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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독일 비스바덴 베버스 비킹어

6월 21일~ 뤼데스하임에서 기차를 타고 비스바덴에 도착했다 도로 한쪽에 온천물이 나오는 곳이 있었다 로치가 뤼데스에 오토바이 축제로 사람이 많아 음식 먹기에 복잡할 거 같다고 조금 참았다가 비스바덴 에서 먹자고 했었다 막내가 검색해서 맛집으로 택찾은 베버스 비킹어 우리는 실내로 들어갔다 꽤 넓기는 한데 좀 어두운거같다 막내가 이곳엔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이있다고 하면서 주문해준 파이타~ 막내 먹은 스테키 내음식은 요렇게 한 셑드 가늘게 채썰려있는것이 치즈다 버섯,야채,고기,가지,호박을 살짝볶아서 밀전병에 치즈놓고 소스 얹어서 싸먹었다 밀전병은 쫀득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아좋았다 요 맛갈스런것은 밀전병에 싸먹을 내음식~ 아주 적당이 볶아진 야채에 잘 구워진 고기가 맛이좋았다 로치도 내 파이타를 먹어보곤 맛이..

동유럽 프랑크푸루트 뤼데스하임

6월 21일 금요일 ~ 독일 서부 헤센 주의 도시 정식 이름은 뤼데스하임 암라인 이라 한다 뤼데스하임은 라인 강변 포도주 산업의 주요 중심지로 타우누스 산맥 기슭의 라인가우 지역에 있다. 마인츠 대주교들이 초기에 소유했던 브룀세르부르크가 1200년경에 주거지로서 재건되었었고 현재 브룀세르부르크는 역사적 수집품들을 소장하고 있고 포도주 박물관으로도 쓰이고있단다. 목골조 가옥들 과 좁은 거리, 옛 여인숙들이 이 도시에 중세의 특징을 더해주고 있단다 15세기 마인츠 대주교들의 평상시 거주지였던 에렌펠스 성(1210경) 유적이 가까이에 있단다. 역에서 내려 보니 관광지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도로에는 오토바이도 엄청 많았다 내 생각으론 이곳은 오토바이를 많이 타나보다 생각했다 오토바이도 비싼 할리 테이..

동유럽 일등석기차와 프랑크푸르트 플레밍스 익스프레스호텔 조식

6월 20일 ~ 저녁 뮌헨역에서 저녁 7시 48분 일등석 기차 타고 프랑크 푸르 트로이 동했다다 이곳 두 일등석인데 넓고 편하게 되어있다 거의 빈 좌석으로 출발한 거 같다 이곳 오른쪽이 칸칸이 나누어진 일등석 룸이다 우리 룸 은 4인석이었다 저녁에 출발하는 기차라서 어둑어둑 노을이다 졸다 깨다 반복하다 보니 밤 11시 10분쯤에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프랑크푸르트 플레밍스 익스프레스 호텔은 역 앞 근처였다 (21일 아침에 찍은 사진) 프랑크푸르트 플레밍스 익스프레스 호텔~(21일 아침에 찍은 사진) 호텔 로비 룸은 크지도 작지도 않고 아담하니 쓸모 있게 되어있었다 셋이서 한 룸에서 자다가 이곳 프랑크푸르트부터는 룸이 두 개다 같이 잘 때는 무섭지도 않고 좋았었는데........ 냉장고~ 독일스러운 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