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71

베트남 골든브리지와 프랑스마을

9월 13일 골든브리지&프랑스 마을 둘째와 막내와 나는 골든브릿지로 가는 길을 포기하고 내려온 뒤 ~ 큰딸과 로치 둘이서 즐긴 골든브리지~ 큰 딸이 아빠를 잘 데리고? 다니며 여러 가지 체험을 해주었다 맛난 먹을 것도 먹여주고~ 큰딸과 로치가 내려온 후 우리는 다음 투어를 접고 호텔로 돌아왔다 나는 이때부터 호텔에 있는 휠체어를 타고 호텔 여행이 시작되었다 호텔룸에서 큰딸이 여러 곳에서 주문한 현지 음식들~ 베트남도 배달문화가 아주 잘 되어있는 거 같다 여러 가지 음식을 주문해서 나름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

베트남 바나힐

9월 13일~ 바나 힐 가는 길~ 바나 힐에 도착한 후에~ 차에서 내렸는데 이상하게 무릎이 뻐근하면서 걷기가 조금 불편했다 혹시나 해서 한국에서 스틱을 가져왔는데 깜빡하고 호텔에 놓고 온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생각하며 관광을 시작했다 입구에서 사진도 찍고~ 이때까지만 해도 약간 불편했지만 관광을 할만하다 생각했다 그러나 ~ 5분 후쯤 걷고 있는데 오른쪽 무릎이 시끈 하면서 주저앉을 거 같고 뼈와 뼈가 맞붙은 듯 걸을 수가 없었다 걸을수 없는 뿐만 아니라 바닥에 발을 디딜 수가 없고 한 발자국도 걸을 수 없었다 온 가족이 놀래서 비상이 걸렸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라서 큰딸이 안내소로 가서 휠체어를 빌려왔다 이때부터 나는 휠체어에서 내려오질 못하고 불쌍한 여행객이 되었다 큰딸 하는 말이 안내소에서 케이블카 타..

베트남 힐튼다낭 조식

9월 13일 여행 2일째 힐튼 다낭 아침 조식당 오늘은 바나 힐 관광하러 가는 날이다 바나 힐 투어 픽업차량이 호텔로 8시 30분까지 온다고 한다 부지런히 일찍 준비를 끝낸 후 힐튼 다낭 조식당으로 내려갔다 넓은 홀에 깔끔하게 음식들이 차려져 있었다 일찍 내려와서인지 홀에 사람이 없어 사진을 찍기로 했다 우선 보이는 곳부터~ 동남아에선 싱싱한 과일이 언제나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