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먹거리

탕수육

뽀뽀롱 2014. 1. 27. 16:31

2014년 1월 26일 오늘은 무척 바쁜 날이다

탕수육도 만들고~

찹쌀 고추 장두 만들어야 되고~

호박죽도 만들어야 된다

 

 재료; 돼지고기 2킬로 (간장 2 티, 생강즙 2 티, 소금 반티, 후추 약간)에 하루 전날 재워 논다

          녹말가루 400그램, 튀김기름 1.5리터,

    소스; 양파 1개, 당근 반개, 설탕 1컵 반, 간장 4 티, 소금 반티, 물 5컵,녹말물(녹말2티+물2티)

 

우선 찹쌀고추장을 끓이려면 가스레인지를 거의 하루는 못쓰게 되니까. 시작해야 되겠다

요즘 계속 야근하는 미폴이가 토요일에도 출근하더니 야근까지 하고 아침 6시 30분경에 돌아왔다

나는 깬 김에 아침 7시부터 탕수육을 만들기로 하였다

먼저 주에 닭튀김한후  남은 기름을 한번더 사용하려고 탕수육을 시작하였다

먼저주에 튀김 하고 싱크대 청소를 안 했더니 지저분한 것이 사진에 찍혔네~아휴 창피            

 

 

양념한 고기부터 찍었어야 되는데 ~사진 찍는 것이 거의 튀긴 후에 생각나서 ㅎㅎㅎ 요것이 마지막 고기

 

 

한번 튀겨놓은 고기튀김~

 

 

돼지고기 2킬로 를 튀겨서인지 무척 많다

 

 

소스 만드는 재료를 생각 못해서 빈촐한 소스 야채다. 당근과 양파

 

 

2번째 튀긴 탕수육 고소하고 잘 튀겨져서 2번으로 마무리하였다

 

 

2킬로 돼지고기가 큰 접시 4개가 나왔다

소스는 설탕이 부족해서 올리고당과 반반 넣었더니 약간은 달큼한 맛이 안 났다

 

 

 

그래도 고소하고 맛나게 아침으로 9시부터 탕수육을 먹었다

로치는 안 먹히는지 밥을 먹고 ~

미폴이는 피곤한지 먹다가 잠자러 들어가고~

나는 9시부터 찹쌀고추장 담으려고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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