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6일 오늘은 무척 바쁜 날이다
탕수육도 만들고~
찹쌀 고추 장두 만들어야 되고~
호박죽도 만들어야 된다
재료; 돼지고기 2킬로 (간장 2 티, 생강즙 2 티, 소금 반티, 후추 약간)에 하루 전날 재워 논다
녹말가루 400그램, 튀김기름 1.5리터,
소스; 양파 1개, 당근 반개, 설탕 1컵 반, 간장 4 티, 소금 반티, 물 5컵,녹말물(녹말2티+물2티)
우선 찹쌀고추장을 끓이려면 가스레인지를 거의 하루는 못쓰게 되니까. 시작해야 되겠다
요즘 계속 야근하는 미폴이가 토요일에도 출근하더니 야근까지 하고 아침 6시 30분경에 돌아왔다
나는 깬 김에 아침 7시부터 탕수육을 만들기로 하였다
먼저 주에 닭튀김한후 남은 기름을 한번더 사용하려고 탕수육을 시작하였다
먼저주에 튀김 하고 싱크대 청소를 안 했더니 지저분한 것이 사진에 찍혔네~아휴 창피
양념한 고기부터 찍었어야 되는데 ~사진 찍는 것이 거의 튀긴 후에 생각나서 ㅎㅎㅎ 요것이 마지막 고기
한번 튀겨놓은 고기튀김~
돼지고기 2킬로 를 튀겨서인지 무척 많다
소스 만드는 재료를 생각 못해서 빈촐한 소스 야채다. 당근과 양파
2번째 튀긴 탕수육 고소하고 잘 튀겨져서 2번으로 마무리하였다
2킬로 돼지고기가 큰 접시 4개가 나왔다
소스는 설탕이 부족해서 올리고당과 반반 넣었더니 약간은 달큼한 맛이 안 났다
그래도 고소하고 맛나게 아침으로 9시부터 탕수육을 먹었다
로치는 안 먹히는지 밥을 먹고 ~
미폴이는 피곤한지 먹다가 잠자러 들어가고~
나는 9시부터 찹쌀고추장 담으려고 준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