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9일~
새해 들어 첫 번째로 시작한 안산 자락길을 돌아보곤 안산 자락길 매력에 쪽 빠졌었다
오늘은 막둥이미폴이를 데리고 안산 자락길을 다시 찾았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4번 출구로 올라오면 독립문공원이 있다
오늘은 날이 맑아서 사진이 그런대로 맑게 나온 거 같다
독립관 뒤에 아파트~
독립관만 찍으려 해도 내 솜씨로는 영~
독립관 오른쪽으로 길을 잡아 걷다 보면 서대문형무소가 보인다
뒤돌아서 독립문도 다시 찍고
앞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서 안산으로 걷기 시작~
오른쪽으로 인왕산도 보이고
바로 앞에는 서대문형무소
도서관도 보이고
쉴 수 있는 예쁜 의자
이제부턴 살살 오르기만 하면 된다
맑은 날씨라서 인왕산이 깨끗하게 보인다
인왕산 뒤... 왼쪽엔 북한산~오른쪽엔 북악산~
오른쪽 멀리~서울 종로 쪽 빌딩들이
인왕산 뒤~왼쪽으론 북한산쪽이고 홍제동 아파트가 보이는 거 같다
안산 정상에 있는 봉수대도 보이고
체육공원에서 운동하시는 분~
봉수대 정상이 눈앞에 보인다
정상이라서인지 산꾼들이 많이 있다
북한산 쪽~
인왕산 성곽~
한강 쪽 ~
불광동 쪽~
남산 쪽을 바라보며~
남산과 서울역 쪽~
여의도를 지나서 관악산 쪽
지금부터는 홍제역 쪽으로 하산하려고 내려가는 길이다
이제부턴 내 사진기 배터리가 다되어서 홍제역까지 가는 길을 찍지 못해서 올리지를 못했다
그런데~ 사랑스러운 이쁜 아가똥 미폴이~ 폰으로 찍어 논 것을 보내주었다
산길을 내려와 홍제역 쪽으로 걷다 보니 흙길은 끝나고 포장도로로 되어있었다
오른쪽을 향해서 그냥 쭉 걸었다
걷다보니 운동기구도 있었고 그 옆으로 들어가니 산길이 잘 조성되어있었다
안산 자락길에 바라고 싶은 것은 중간중간 내려가는 길 이정표를 잘 만들어서 세워주었으면 좋겠다
진행방향은 잘 적혀있었는데 내려가는 길은 뚫려있어도 팻말이 없었다
중간에 등산객에게 물어물어 홍제역으로 하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