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해서 6시간 정도 헤어져있던 가족이 만난 후~
택시를 타고 수코타이 호텔에 도착했다
방콕에서 가장 태국적인 호텔이란다
크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대사관 직원이나~ 기업 중역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식당가도 유명하고~
특히 조식 뷔페가 맛있고 신선해서 더 유명하 다한다
딸 둘은 체크인을 하고 둘째는 우리 사진 찍어주고~
우리 둘째 딸 한국에 돌아와서~
호텔 로비에 큰 대파를 심어놓았다고 웃기는 소리 하던 꽃?
룸은 깔끔하니 맘에 들었다
심플하고, 전면 뷰~ 도 불빛이 반짝반짝할 거 같아 마음이 편하다
옷장이 문이 안 달려 더 좋고 가방 올려놓기 좋아서 더 좋다
비가 자주 내린다 해서 우산도 있고
욕실도 깔끔...
룸 입구도 복도에서 약간 들어가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더 한가로운 느낌이 난다
요~쵸코렛이 아주 맛있다는데... 나는 쵸코렛을 싫어해서 안 먹어보고 왔다
체크인을 하고 룸에 케리어를 정리한 후에 ~
4시에 예약되었던 맛사지샵에 지금 시간에 혹시 마사지받을 수 있는지 가보았더니 받을 수 있단다
비행기에서 토요 일러 바꾸었던 마사지는 그냥 두고 오늘은 예약도 없이 받은 거다
우리 가족 5명은 6시에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는 유명한 샵 이 좋은 점도 있지만 맛사지사를 잘 만나야 된다고 생각한다
로린이~아주 시원하고 정말 맘에 든다 했다
나~몸집이 크지 않은 여자분이었는데 약간은 힘이 부족한 듯했지만 나름 혈을 찾아 열심히 해서 시원은 했다
큰딸~ 정말 잘하는 거 같다고 다음에 할 때는 엄마가 그 맛사지사한테 하라 구했다
둘째 딸~ 시원하게 맘에 들게 잘했다고 기분 좋아한다. 토요일 다시 받는다고 좋아했다
막내딸~ 힘이 약간 부족한듯하고 그냥 그랬다 구했다
우리가 간 곳은 장님 맛사지샵이었다.
맛사지사 다섯 분에게 팁을 주고~
비행기 출발 지연으로 토요일로 바꿔놓은 예약은 취소하지 않고 다시 오기로 하고 샵 을 나왔다
수코타이 호텔 내에 저녁 먹기 위해 예약된 태국식 식당 Celadon를 가기 위해 호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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