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일상

클레이 가족과 찌끼인형

뽀뽀롱 2010. 3. 9. 19:20

바쁜 미폴이가 요즘  클레이 인형 만들기에 푹 빠졌다

일요일엔 외출을 안 하는 미폴이 강남역에 있는 클레이 모임까지 갔다 왔다

섬세해서인지, 글씨도 꼭 개미가 살충제 맞고 오그라진 거 깨알같이 써서 흉봤는데...

그~ 솜씨가 클레이 인형 만드는 데는 딱 좋은 솜씨였다 

 

 

귀여운 한복 입은 인형~  ㅎㅎ 머리에 꽃까지 달고 

 

 

 귀여운 아가 인형 ~

 

 

멋진 ~ 남자 인형 

 

 

요건 꼭 시골 장터에 아줌마 같고 

 

 

요 인형은 피겨스케이트 선수  제냐라나~  

 

 

요건 미폴이 작품~  미폴이 클레이 가족 이  모두 참석했다  ㅎㅎㅎ

 

 

요건 세폴이 가 만든 해적 돼지 클레이 ...원래는 곰을 만들었는데 솜씨가 좋아서 돼지가 되었다 ㅋㅋㅋ

 

 

내가 만든 클레이찌꺼기로 만든 아줌마 

 

 

내가 만들다 남은 여러가지 자투리찌끄리로 뭉처서  클레이 찌끼가족 팀 을 만들었다

 

 

아래 왼쪽 앞쪽 3마리는 세폴이가 만든 인형과  뒤쪽 오른쪽 2마리는 나폴이가 만든 작품 

첫번째 작품때 미폴이가 세폴이는 말 잘들어준다고 많이줘서 많은양을 가지고, 2번째 작품을 뭉클지게 만들고

나폴이 첫번째 작품만들때 미폴이가 나폴이는 째끔줘서  5번째 잘 보이지도 안을정도로 작게 만들었다.

다시봐도 너무작아 불쌍해 보이는 작품이다.

나중에 미안한지 넉넉하게 주어서  나폴이가 4번째 작품을 만들었다.그래도 인형이 처량해보인다

세폴이한테는 계속 많이줘서  1 번째 2번째 3번째를 다 크게  만들었다 

 

 

클레이가족이 테레비젼위에 다 모여서 촬영을 했는데 뒷 배경이 지저분해서  무대장치를 했드니 더 정신이 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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