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0일 셋째 토요일 초등학교 친구들과 신년회가 있는 날이다,
더 즐거운 만남을 위해 시간이 되는 친구들은 일찍 서둘러 호수공원에서 추억을 만들었다
고생스럽게 아침 일찍 서둘러 올라온 친구들과 우선 점심을 같이하고~
오손도손 정담을 나누며 호수공원을 향했다
호수공원에서 호수의 시원함을 감상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을보니 우리들도 중년의 모습이다
멀리서 걸어오는 친구도있고~
멋진 폼으로 추억의 사진을 만든 친구도있고...
더 많은 친구들이 확트인 이곳에 더 참석했으면 더 좋았을걸~~~~~아쉽고
드라마에서나 나올듯한 포즈로 사진도찍고 ... 꽃이 없으니 꽃 그림앞에서라도 한장찍고
신년회 장소에 도착해보니......
맛있는 음식이 각자 차려져있고.....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서 즐겁게 옛이야기도 나누며 회의도 진행하고
친구들과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각자의 갈길을 찾아 헤어지고 나니 아쉽고 ,쓸쓸한 기분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