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갔다가 털실 매장에서 아래 사진에 짜인 옷을 보고 세폴이가 그대로 짜 달라하여 사진 찍고 비슷한 색 실을 골라서 ,
실값만 130,000원 정도 투자해서 구입해왔다 ...
다른 이쁜색들도 있었다...끝에 노랑과 주황빛 색들도 이쁜거같다...
나는 위 옷과 같은색 실 같아서 골랐는데 색이 약간 진한것 같고 보라빛 보다는 청색빛이 진했다.
그렇다고 다시 비행기타고 일본으로 바꾸러 갈수도 없고~ ㅎㅎ흑
거의 2년만에 비슷한 무뉘를 골라서 나름대로 색을 맞추어서 짜고보니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조금 이상한 듯 했다
짤때는 색이 어두운것 같아 걱정도 되었는데 다 짜서 입혀보니 아주아주 이쁜거같다
이쁘게 찍어보려고 이렇게도 찍고 조렇게도 찍어 올려본다
벽에 걸어놓고도 찍어보다가~~~~~`
털실은 넉넉하게 구입해서인지 실이 남았다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워머를 짜는중이다
미완성 워머를 쒸어 놓고 도 찍어보았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옷 아주 예쁜옷이다...
워머거 완성되면 다시 이쁘게 찍어서 올려놓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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