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들이 부모님 건강이 예전같지 않다고 공진단을 구입하려고했다
공진단을 구입하려 알아보더니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 파는 곳을 찾기 어렵다고 한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더니 만들기가 그리 어렵지않다고한다
우선 딸둘이서 인터넷 에서 만드는법을 찾아보더니~
하루 휴가를 내어 종로로 재료를 구입하러 나갔다
*사향은 일반인 구입이 법적으로 불가능하고 사향만큼 약효가 좋다는 침향을 구입하기로 했다.
믿을만한 침향연구소에서 설명을들었다
*침향은 베트남 침향을 제일 상으로 취급하기때문에 자연산 베트남 침향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에서
직접 보고 자연산 좋은 침향 10g 구입하였다.
*녹용은 러시아산이 젤 좋아 러시아산 기름분골로 구입하고
*자연으로 재배한 깨끗한 당귀신과 구례 산수유를 구입하고 금박까지 구입했다
약재를 소독하며 씻을 소주와 정종 막걸리는 마트에서 구입해놓았다
***공진단 만들기***
약재는 법제하여 사용하는 것이 약효능을 높이기때문에 아래와 같이 법제하여 준비해놓았다.
1ㆍ 당귀신은 소주에 반나절 담가놓았다가 소주로 씻어서 건조기에 바싹 말리고
2ㆍ산수유는 막걸리에 서너시간 담갔다가 찜솥에 찌고 건조기에 말리기를 9번을 하라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우리는 5번정도 반복해서 말렸다
3 녹용은 우유에 담궜다가 약한불에 팬을 올려놓고
은근한 온도로 타지않게 구워서 건조기에 바싹 말려주었다
4. 반죽할 꿀도 냄비에 넣어 약한불에 수분을 날리듯 하면서 살짝 끓여놓고......
5.침향 10g도 준비하구요
6ㆍ비율은: 침향 10g, 녹용 75g, 산수유 75g, 당귀신 75g, (꿀 215g정도 준비했다가 반죽하기 적당하게 넣어줍니다)
7ㆍ바싹 말려논 ㆍ녹용ㆍ산수유 ㆍ당귀를 각각 곱게 갈아서 고운채에 걸러놓고 거친가루는 다시갈아서 채에 받혀서 곱게 갈아서 섞어 놓았다.
8ㆍ유리볼에 잘섞어진 약재가루를 넣고 꿀을 넣으면서 반죽한다 고운채로 내렸는데도 곱지가 않다
9. 잘 반죽해서 랲으로 돌돌말아서 하루정도 숙성시킨다
10. 숙성된 공진단반죽을 4g씩 둥글게 만들어놓는다
11. 만들어논 공진단 4g짜리를 금박에 잘굴려서금박을 입히고 금박지에있는 종이로 잘싸놓았다.
예쁘게 싸려고 노력했는데 예쁘지않네요
*공진단을 냉동 보관하다가 새벽에일어나 복용하기 30분전쯤 꺼내놨다가 하루에 한알씩 먹었다
* 일주일정도 복용했는데 아직 효능은 모르겠구~
다른거는 모르겠고 마스크 써서 입냄새가 거슬렀는데 입냄새는 사라지는거같다
준비할거는 식품건조기와 고운채, 곱게 갈수있는 믹서기, 세밀한저울 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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