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5년 유럽여행 22

유럽여행 둘째날 - 프랑스, 파리, 시테섬

2월 12일 둘째 날 아침~ 깨어보니 몸상태는 춥고, 찌뿟찌뿟 욱신욱신 원래 무거운 몸이 천근 만근이다. 그래도 비싼 비행기 값에 12시간을 고생하며 타고 왔는데 관광은 해야지 하고 준비를 하였다 내가 밤새 앓는소리 하면서 아픈 걸 보고, 로치 얼굴이~ 내 몸무게 보다도 더 무거워 보인다 그래도!!! 힘내서 출발~ 노트르담 성당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려고 호텔을 나왔다 ~ 이른 시간이라 거리가 어두컴컴했다. 파리의 지하철 타는 곳~ 미폴이는 왼쪽에 살짝 보이는 기계에서 1일권을 구입한 후 날짜를 적은 후 나 와 로치에게 줬다. 지하철 타는 곳은 오래된 곳이라 인지 들어가는 곳 이 아주 좁았다 프랑스는 벽면이나 바닥 시설에는 많이 신경을 안 쓰는지 깔끔하지가 않다 시테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호텔 옆 개선문..

프랑스, 파리

2015년 2월 11일 프랑스로 떠나는 날~ 가족 모두 출발해야 되는데~ 세 딸이 똑같이 휴가를 못 내는 관계로... 로치, 뽀뽀, 미폴 셋이서만 1차로 11일 수요일 프랑스로 출발하였다. 나폴, 세폴은 배낭여행으로 갔다 왔던 파리는 포기하고, 금요일까지 근무하고, 3일 후에 파리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항상 5명이 같이 출발하는 즐거움이 없어서 아쉽지만~ 모두 같은 비행기가 아닌 것은... 혹시? 나 할 때는 안심ㅎㅎ 하여간! 인천공항에 가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실시간 안내판에 공항버스 아이콘이 종점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나폴이가 인천공항 도로에 안개 때문에 60중 충돌이 났다는 소식을 전해줬다. (나중에 한국 오니 106중이 됐지만..) 아이고! 왜?하필 오늘 안개까지~혹시 그래서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