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5년 유럽여행

유럽여행 여덟째날 -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로마 떼르미니역

뽀뽀롱 2015. 3. 13. 10:14

2015년 2월18일

피렌체 관광을 끝낸 후~

호텔에 맡겨두었던 케리어를 찾아 피렌체 역으로 왔다

 

 

 

 

 

 

 

 

 

로치는 피곤한지 편안하게 잠을 잔다

 

 

아침에 로치와 샌드위치 사러 갔다가 재료가 다 떨어져서 못 샀다던 "All'antico Vinaio"의 파니니

먹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꼭 사야 하는 나폴리는 결국은 점심 먹고 다시 들려 포장을 해와서 기차에서 먹었다.

엄청 컸는데 혼자서 조금 먹다가 버린 거 같다

사진으로 보니 맛있을 거 같다 지금 같았으면 맛있게 먹었을 텐데...

 

 

로마 떼르미니 역에 도착했다.

같은 이탈리아인데 피렌체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피렌체는 소매치기들이 없다고 가이드가 말해줬었다.

그런데 이곳부터는 또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된단다

 

 

 

 

 


 역에서 호텔까지는 걸어도 되는 거리이지만 짐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Hotel Quirinale에 도착했다

애들 방~

 

 

 

 

 


호텔 체크인을 한 후 짐을 정리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저녁은 호텔 근처에 있는 알레씨오(Alessio)

 

 

 

 

카프레제~ 맛있어서 다 먹고 또 시켜 먹었다.

 

 

고르곤졸라 피자~ 꿀을 찍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데~

이탈리아에서는 그냥 먹나 보다. 남은 게 아까워서 포장을 해왔는데 결국 못 먹었다.

 

 

 

 

 

 

마트 가는 길

 

 

마트에서 구경하다 보니 처음 보는 야채다

 

 

 

 

 

 

 

 호텔로 돌아와 내일을 위해서 ~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