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9년 방콕,파타야

파타야 더글라스하우스 &발리하이 선착장

뽀뽀롱 2019. 2. 15. 17:20

더글라스 하우스~

파타야 해변의 석양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비치 레스토랑~

우리는 오늘 일정 관광이 다 끝났기 때문에 예약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였다

 

 

 

 

 

 

 

 

 

 

석양 바다를 보면서 음식을 먹으려고 바다모래 위에 예약을 했었는데...

지금 시간에는 햇빛이 뜨겁고 너무 덥다고 나무 그늘로 안내해 주었다 

 

 

 

 

 

 

 

 

 

 

시원한 라임주스~

 

 

망고주스~

 

 

땡모반~ 로치가 주문했는데...

방콕 노스트 이스  땡모반보다 맛이 덜하다고 하면서 아껴먹다가 얼음이 녹아 맹물이 되어 남기고 왔다

 

 

 

모닝글로리도 좀 다르게 생긴 것이 그리 맛있지는 않았단다

 

 

볶음밥 보구 모두 놀랬다

큰 접시에 엄청 많이 나왔는데 방콕 쏨분 시푸드에 볶음밥보다 맛도 별로였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볶음밥

 

 

뿌 팟퐁 카레~요것도 쏨분 시푸드 보다 맛이 훨씬 덜하다

 

 

 

 

 

배알이 때문에 찰밥을 먹었던 막내~

 

 

 

 

맆갈비 맛있다는 평으로 주문했는데~

고기니까 그런대로 다 같이 냠냠하면서... 내 가 만든 맆갈비가 훨씬 맛이 좋단다

 

 

 

 

멋지고 예쁜 비치 레스토랑에서 ~

시원한 바닷바람과 먹은 저녁시간~

 

 

배부르게 먹은 후 둘째 딸을 따라 바닷가에서

 

 

앉으라면 앉고~

 

 

시키는 대로 마주 보고~

 

 

나란히 앉아보고~

 

 

이쪽으로 조 쪽으로 다니면서~

 

 

사진 많이 찍었다

 

 

큰딸은 옹이 인형 데리고 찍느라 우리를 잊었다

 

 

 

 

예쁜 대바구니 소파에서 앉아도 보고~

 

 

누워 보라고 해서 누워서도 찍고

 

 

해지려는 바닷가에서 로치는 독사진도 찍고 나서 ~

우리는 다시 차를 타고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향했다

 

 

발리하이 선착장에 도착해보니 관광객이 엄청 많았다

섬으로 가려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주차장에도 차를 주차할 수가 없다

 

 

 

 

배 타러 가는 관광객이 다리에 꽉 찼다

 

 

 

 

몸 반쪽을 가리니까 조금 날씬해 보인다

 

 

 

 

하루 관광일정을 끝내고 우리는 그랜드센터포인트 호텔로향했다

 

 

방콕에서 7시 30분부터~

파타야 그랜드센터포인트호텔 까지 무사히 데려다준 밴~

친절하고 좋으신 기사님께 아침에 만나서 수고해 주시라고 팁을주고,중간에 식사하시라고 수고료를 드렸지만

무시히 도착해준 고마음으로 수고료 를 더 드리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