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 하우스~
파타야 해변의 석양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비치 레스토랑~
우리는 오늘 일정 관광이 다 끝났기 때문에 예약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였다
석양 바다를 보면서 음식을 먹으려고 바다모래 위에 예약을 했었는데...
지금 시간에는 햇빛이 뜨겁고 너무 덥다고 나무 그늘로 안내해 주었다
시원한 라임주스~
망고주스~
땡모반~ 로치가 주문했는데...
방콕 노스트 이스 땡모반보다 맛이 덜하다고 하면서 아껴먹다가 얼음이 녹아 맹물이 되어 남기고 왔다
모닝글로리도 좀 다르게 생긴 것이 그리 맛있지는 않았단다
볶음밥 보구 모두 놀랬다
큰 접시에 엄청 많이 나왔는데 방콕 쏨분 시푸드에 볶음밥보다 맛도 별로였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볶음밥
뿌 팟퐁 카레~요것도 쏨분 시푸드 보다 맛이 훨씬 덜하다
배알이 때문에 찰밥을 먹었던 막내~
맆갈비 맛있다는 평으로 주문했는데~
고기니까 그런대로 다 같이 냠냠하면서... 내 가 만든 맆갈비가 훨씬 맛이 좋단다
멋지고 예쁜 비치 레스토랑에서 ~
시원한 바닷바람과 먹은 저녁시간~
배부르게 먹은 후 둘째 딸을 따라 바닷가에서
앉으라면 앉고~
시키는 대로 마주 보고~
나란히 앉아보고~
이쪽으로 조 쪽으로 다니면서~
사진 많이 찍었다
큰딸은 옹이 인형 데리고 찍느라 우리를 잊었다
예쁜 대바구니 소파에서 앉아도 보고~
누워 보라고 해서 누워서도 찍고
해지려는 바닷가에서 로치는 독사진도 찍고 나서 ~
우리는 다시 차를 타고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향했다
발리하이 선착장에 도착해보니 관광객이 엄청 많았다
섬으로 가려는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주차장에도 차를 주차할 수가 없다
배 타러 가는 관광객이 다리에 꽉 찼다
몸 반쪽을 가리니까 조금 날씬해 보인다
하루 관광일정을 끝내고 우리는 그랜드센터포인트 호텔로향했다
방콕에서 7시 30분부터~
파타야 그랜드센터포인트호텔 까지 무사히 데려다준 밴~
친절하고 좋으신 기사님께 아침에 만나서 수고해 주시라고 팁을주고,중간에 식사하시라고 수고료를 드렸지만
무시히 도착해준 고마음으로 수고료 를 더 드리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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