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 주말엔 집에서 맛난 거 만들어 먹는 날이다 요번은 5인 가족 스테이크 먹는 날~ 각자 입맛 따라먹기 위해서 한우 등심, 안심, 채끝을 구입했다 우선 생수 2리터 정도에 설탕 3스푼 넣어 녹인후에 한우를 담가 15분 정도 핏물을 빼준다 (요건 내 생각으로 핏물 빼는 방법) 핏물 뺀 고기를 키친타월이나 종이타월로 물기 제거한 후에 올리브 오일을 발라준다. 오일 바른 고기에 소금 후추를 뿌려주고... 바질 3-4잎씩 올려놓고 랩으로 감싼 후 실온에 숙성시킨다 에어프라이 온도는 저온으로 100도에서 40분 숙성으로 익혀준다 가스레인지에 무쇠 팬을 올려놓고 버터와 올리브유 넣고 달궈지면 에어프라이에서 꺼낸 고기를 튀기듯이 굽는다 구운 스테이크는 쿠킹호일로 완전히 감싸놓는다 랲으로 싸놓았던 스테이크..

주말엔 맛난 음식 장어 소스를 미리 만들어논다 소스 만들기 (장어올때 따라온 장어뼈는 물 3리터넣고 장어뼈가 푹무르도록 고아서 체에걸러 육수를 받아논다) 냄비에 양조간장반컵, 장어곤물1컵반, 황설탕반컵, 올리고당2티, 매실청2티, 마늘7알(편썰어넣고) 생강마늘크기3톨편썰어놓고, 양파작은거1개(마늘편같이자르고)넣고 청양고추2개송송썰어넣고~ 끓인다 끓기시작하면 제일약한불로 줄여서 은근이 20분쯤 찐득하게 졸여논다 생강절임도 미리 만들어놓고~ *아주 간단합니다 생강절임 생강은 500g 을 채썰어서 찬물에 한번 헹군다음 체에받혀 물기뺀다 물기뺀 생강에 흰설탕4티, 식초9티 에 버므린다 소독된 병에 생강절임을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장어먹을때 먹는다 장어는 초벌구이 된 거 구입하면 좋다 초벌구이 된 장어가 비닐..

2021년 4월 3일 토요일 호수공원 벚꽃길... 비가 내리는 데도 벚꽃을 보러 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비 내리던 때라서 사진이 촉촉해 보인다 2021년 4월4일 아침 9시쯤 화창하게 해뜨기 전이라 벚꽃이 밝게 찍히질 않았다 킨텍스 쪽 아파트가 호수와 어우러져 예쁘게 보인다 벚꽃나무가 죽어가고 있다 한쪽은 죽어 꽃이 없고 살아있는 쪽은 예쁘게 피어있다 치료가 되어서 내년에두 볼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비 내린 뒷날이라 파란 하늘이랍니다 요즘 요런 파란 하는 보기 쉽지 않았었죠 한 방향 걷기 ~중 21년 4월 4일 일요일 화창한 날에 호수공원 걷기 한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