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19년 동유럽3개국 22

동유럽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미라벨궁전&운터스베르크

6월 19일 아침~ 로메인 상추에 햇반을 데워서 고추장으로 쌈 싸 먹고 북어 콩나물 미역국으로 시원하게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오전에 미라벨 궁전 한가할 때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한 후에 버스를 타고 운터 스베 르크 산으로 간다고 한다 운터 스베 르크 산을 내려온 후에 헬브룬 궁전을 관람한 후에 독일 뮌헨으로 이동한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케리어를 맡긴 후 미라벨 궁전으로 향했다 미라벨궁전은~ 1606년 대주교 볼프 디트리히가 애인인 잘츠부르크 성주의 딸 잘로메 알트에게 선물한 바로크 양식의 저택이란다 잘로메 알트의 이름을 따 알테나우(Altenau)라고 불리다가 18세기 초 ‘아름다운 성’이라는 뜻의 미라벨이라 했다고한다. 1818년 대화재로 궁전 일부가 훼손되었다 복원되었단다. 모차르트가 ..

동유럽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트 생가 와 묀히산 전망대

호엔잘츠부르크 성을 나온 후에~ 복잡한 상가 거리로 들어왔다 거리는 복잡하고 햇빛은 뜨겁고 목이 마르기 시작했다 보이는 곳에 스타벅스가 있어 우리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시원하게 커피를 마시고 모차르트 태어난 곳을 보기로 했다 모차르트 생활했던 것을 보고 난 후에~ 유명하다는 마 카르트 다리로 올라갔다 막내가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기로 했는데~ 헝가리 유람선 사건 때문에 타지 말자 고했다 이곳 다리에도 사랑의 열쇠가 많이 걸려있었다 마카르 투다리 를 나온 후에 묀히산 전망대 로 향했다 믠히산 점망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올라가서 바라다보이는 저 앞에 우뚝 선 호엔잘츠부르크 성 묀히산 전망대를 내려온 후~ 오래된 문 대주교가 130마리 말을 물 주던 곳이라고 한다 음악제 공연장과 모차르트..

동유럽 잘츠부르크 임라우어 호텔 스카이바&레스토랑 과 호엔잘츠부르크성

6월 18일 ~ 아름다운 마을 고사우 쿠이 알핀 호텔에서 미리 예약한 택시를 타고 잘츠부르크로 이동한다 고사우에서 잘츠부르크 가는 길에 풍경도 아름답다 택시에 앉아서 가는길에 볼프강 호수가 보였다 나는 멋진 강 풍경을 찍고 싶었는데 내 자리가 강 반대편에 앉아서 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로치에게 찍으라 하면 느리적 거려서 아름다운 풍경은 지나간 후였다 기사님이 안타까웠는지 이 곳 에 잠깐 내려주셔서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다 내리고 보니 이 곳은 아까 차를 타고 지나오다 본 곳보다 예쁘지가 않았다 그래도 기사님 덕에 사진은 찍어서 고마웠지만~ 그래도 아까 지나오다 본 볼프강줄기경치가 더 아름다워서 아쉬웠었다 다시 택시에 올라 잘츠부르크로 가는길~ 드디어 우리 숙소 잘츠부르크 유로파 트렌드 호텔에 도착했다 이 ..

동유럽 오스트리아 고사우호수&고사우 쿠이알핀호텔

6월 17일... 할슈타트 가기전에 가이드가 마음에 들어 했던 곳이라고 내려준 트라운 호수와 알프스 산맥~ 이곳은 한적했었고... 관광객도 없었고 현지인 한가족만 즐기고 있었다 이곳에 처음 내렸을 때는 눈 쌓인 알프스 자락과 트라운호수가 정말 아름다웠다 잔디에 풀은 토끼풀도 있고 우리나라나 똑같은 거 같다 사람들이 없을 때 사진 찍기는 아주 좋았었는데 사진사 솜씨가 별로였다 다시 투어차량을 타고 ~ 아름답다는 고사 우호수로 향했다 차속에서 보는 창밖에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다 암벽 타기 하는 곳이 있는지 요런 것두있었고... 미니밴이 도착해서 내려준 곳 아름다운 고사 우호 수다 이곳 고사 우호수를 끼고 즐기는 트레킹 코스 두 유명하다고 한다 이 호수는 알프스산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멋진 호수였다. 맑은 호수..

동유럽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2019년 6월 17일~오스트리아 할슈타트는 아주 작은 마을이 이라고 한다 잘츠카머구트의 진주라고 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한다 맑은 날씨엔 호수에 비치는 마을 풍경이 아름다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문화 풍경 부문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체코에서 오스트리아로 먼길 넘어오느라~ 아침으로 햄버거 하나를 먹고는 거의 오후 2시까지 점심도 못 먹었다 할슈티트에 도착하자마자 우선 점심 먹기로 하고~ 우선 맥주가 나왔다 나는 맥주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콜라를 싫어하는 나는 느끼할 때 먹으려고 맥주를 먹다 보니 음식을 먹을 때마다 맥주를 마시게 되었다 사진 찍다 보니 아주 재미있게 찍힌 맥주컵 속에 로치~ 스파게티 간단해 보이는데 맛은 깔끔하고 먹을만했다 이곳 특산품 요리라고 주문한 송어요리 송어는? 그냥 익혀진 생선..

동유럽 체코 체스키 크롬로프

19년 6월 17일~ 오늘은 체코에서 투어차량을 타고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투어 후에 오스트리아 고사우로 넘어간다 똘똘 딸내미들이 동선 따라 여행 계획을 꼼꼼히 실속 있게 계획했다 우리 셋은 아침 일찍 일어나 출발 준비를 하고 호텔 라운지로 내려갔다 요 빵을 찍은 이유는 ~ 막내딸이 체크아웃을 한 뒤 미리 부탁해놓은 도시락을 달라고 하니까 ~ 호텔 직원은 도시락에 대해서 전달받은 게 없다고 한다 우리는 깜짝 놀랐고, 특히 나는 차 타고 배고프면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다 이 빵을 보는 순간 빵이라도 몇 개 싸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한국 같으면 빵이라도 싸 달라고 내가 얘기를 하겠지만 외국어 못하는 나는 답답하기만 했다 딸에게 빵이라도 싸 달라고 부탁하라 했더니 직원에게 말했다 직원은 굿! 하더니 봉지를..

동유럽 체코 구시가지광장 과 비셰흐라드

6월 16일 V Kolkovně 에서 점심을먹고 났더니 날씨가 맑아졌다 다음 일정을 위해서 코끼리 차를 탈 수 있는 구시가지 광장으로 왔다 구시가지 광장 에는 행사하는 단체도 있었다 시계탑 근처엔 언제나 사람들이 많다 황금닭이다 오늘도 시간이 안 맞아서 황금닭 이 나오는 것과 종소리를 한 번도 못 듣겠다 코끼리 기차 출발시간을 되려면 시간이 남아있었다 우리는 우선 시계탑을 올라가 보기로 했다 시계탑에서 내려다본 프라하~ 이곳에 있는 요 12 성도가 돌면서 황금닭이 운다고 한다 시계탑 내부를 본 후에 내려와서 코끼리 기차를 타고 양조장으로 가기 위해 프라하성으로 올라갔다 코끼리 차는 프라하 시가지 구석구석을 돌아갔다 시원하게 앉아서 관광 하는것도 재미있었다 다리도 편하고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다 프라하성 근..

동유럽 체코 프라하성과 V Kolkovně

말 라스트라나 광장을 나온 후~ 걸어서 프라하 성으로 향했다. 걷다 보니 두 갈래 길이 보인다 우리가 오른쪽 계단으로 오르게 될 줄은 몰랐었다. 이곳에서 우리 셋은 오른쪽 계단으로 갈까? 왼쪽 돌바닥 길로 갈까? 갈등했다 이곳으로 올라가도 프라하성이 나올 거 같지만 골목길로 가다가 길이 없으면 어쩌나 불안했다. 마음을 다 잡고 한계단 한 계단 오르자는 마음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올라가면서 세어보니 열두 계단 정도 오르면 평평한 곳 이 나왔다 쉴 겸 뒤를 돌아다보면 프라하 예쁜 도시가 보였다 쉬엄쉬엄 사진 찍기 놀이를 하면서 오르니 힘들지는 않았다 오르다가 다 올라왔나 생각하고 위를 바라보면 또 계단이 나왔다 힘들면 쉬면서 사진찍고~ 천천히 북한산 정상에 오르는 기분으로 올라갔다 올라온 길이 까마득하다 이..

동유럽 체코 레오나르도 호텔 조식과 카를교

19년 6월 16일 ~ 우 리셋 동유럽 3개국 8박 9일 일정 시작이다 6월 15일(토) 체코도착한날, 체코 프라하 투어 호텔 근처 (저녁시간) 6월 16일(일) 체코프라하 투어(카를교, 프라하성, 구시가지 광장, 비셰흐라드, 레논 벽) 6월 17일(월)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오스트리아 할슈티트&고사우 6월 18일(화) 오스트리아 고사우& 잘츠부르크 6월 19일(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독일 뮌헨 6월 20일(목) 독일 퓌센& 프랑크푸르트 6월 21일(금) 독일 뤼데스하임&비스바덴 6월 22일(토) 독일 프랑크푸르트 부지런한 우리 셋 까를교에 관광객이 모이기 전에 사진 찍고 싶어서 일찍 일어나 준비했다 우리 셋은 레오나르도 프라하 호텔 조식 식당으로 내려갔다 우리보다 일찍 식사를 하고 있는 분들이 ..

동유럽 체코* 도착날 까를교와 구시가지

6월 15일~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날씨 확인할 때 비가 내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맑았다 우 리셋 도착시간에 맞춰 레오나르도 프라하 호텔에 데려다 줄 예약된 픽업차량을 타고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은 크지도 작지도 않았고 까를교 근방이었다 뚜벅이 자유여행이라서 호텔을 정할 때 항상 이동이 편리한 역 근처에 정하곤 했는데... 레오나르도 프라하 호텔에 정한 이유는 이틀 후에 이동할 때 투어차량이 호텔로 오기 때문에 여행지 가까운 이곳에 숙소를 정했다 화장실~ 샤워실~ 세면대 우리 막내딸 침실 펜션도 아니고 호텔인데 싱크대가 있었다 우리 침실 켜 보지도 않은 T.V 케리어를 놓고 우리는 까를교 투어를 위해 나왔다 호텔에서 카를교는 걸어서 3-4분 걸렸다 까를교에 관광객이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