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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하얏트 투몬비치 5

오늘 하루는 마음 편하게 하루 종일 하얏트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다 미끄럼도 타고 수영도 하면서 놀다가 투몬 비치에서 백조와 함께 파도 타며 놀기로 하였다 괌 하얏트호텔 클럽 룸을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는 클럽 라운지는 아침 조식만 이용했다 석식도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하고~ 수시로 맥주 샴페인 와인 음료와 약간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데 ~ 우리는 괌에서 먹어봐야 할 음식이 많기 때문에 조식만 이용하고 저녁은 다른 맛있는 음식을 먹기로 했다 클럽 라운지~ 이곳에서는 체크 인도하고 체크아웃도 하고 식사도 했다 클럽 라운지는 음식이 많은 것보다는 간단해도 음식은 좋았던 것 같다 죽도 있었고, 우거짓국 나오는 날도 있고, 미역국이 나오는 날도 있고, 미소된장국이 나오는 날두 있었다 다~맛이 좋..

괌~하얏트 호텔 1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단테 4

첫날 일정으로 씨 워크를 맘 편하게 다녀온 후에~ 비 탈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피자와 스파게티를 배부르게 먹었었고~ 수영장과 투몬 비치에서 원 없이 놀고~ 클럽 라운지에서 약간의 케이크와 과일을 먹어 배불러서 오늘 예약해놓은 저녁 먹을 일이 걱정이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소화시키려면 투몬 비치를 걷기로 했다~ 투몬 비치 넘어가는 석양도 찍어보고~ 쇼핑센터도 돌아보고~ 씨 워크 했던 헬멧도 써보고 걷고 걷고 놀아도 배는 안 꺼진다 적당히 소화를 시킨 후에 하얏트로 돌아왔다 저녁 8시쯤에 하얏트 호텔 1층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단테 에갔다 요런 스테이크를 먹을 거란다 ㅋ 우리는 스테이크가 포함된 훼미리 세트로 주문했다 빵이 겉은 고소하고 속은 부드럽고 맛있었다 실내가 어두워서 사진이 선명하질 못하..

괌~하얏트호텔 3

해중전망대에서 씨워크와 스노클링을 재미있게 즐긴 후~ 괌 플라자로 돌아와 로비에 맡겨놓은 케리어를 찾아 하얏트호텔에 도착했다 체크인을 기다리는 로치~ 이곳 하얏트 로비는 꽤 넓은 것 같다 아직 룸에는 들어갈 수가 없어서 우리는 케리어를 맡기고 ~ 투몬 거리로 나온 후 비 탈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하얏트로 돌아와 체크인하려고 보니 체크인을 12층에서 했다 체크인한 후 룸으로 들어와 보니~ 해맑고 밝아서 내 마음속엔 편안하게 합격이었다, 클럽 룸에~커넥팅룸 딸내미들 룸도... 깔끔하다 전망이 바다라 시원스레 좋고~ 우리는 하얏트 수영장과 투몬 비치에서 놀기 위에 수영장으로 내려왔다 푸껫에서 신나게 놀던 미끄럼틀이 하얏트 수영장에도 있고~ 로치 신나게 미끄럼에서 내려온다 하얏트 수영..

괌~ 해중전망대 2

괌에 새벽에 도착한 후 괌 플라자에서는 자는 둥 마는 둥 했다 조식 뷔페까지도 시원찮게 먹은 후에 우리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씨 워크 할 준비를 했다 괌 플라자에서는 체크인 6시간 만에 체크아웃을 했다 프런트에 캐리어를 맡기고 예약된 차를 타고 해중전망대로 출발하였다 파란 맑은 하늘에 푸른 바다가 너무너무 멋있다 바닷물이 어찌나 맑은지 바닷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저곳이 씨워크 할 곳이란다 잘못하면 귀도 아프고 고막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해서~ 나는 무섭기도 하고 가슴이 떨린다 저곳은 수중관으로 내려가서 바닷속을 볼 수 있는 곳이란다 처음에 저곳에서 편히 바닷속을 볼까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수족관에서 보는 것이나 다를 것이 없는 거 같아서 포기했다 저곳에서 헬멧 쓰고 바닷속 보는 씨워크를 신청하면, ..

괌~1

우리 가족은 2018년 설 연휴 여행을 2월 14일 괌으로 출발했다 저녁 7시 35분 출발하는 대한항공을 타기위해 리무진 공항버스를 기다리다 보니 ~케리어가 6개다 바닷가 파도타기할때 입을 구명조끼 4개랑 물놀이 용품, 튜브 넣은 케리어가 2개라서 짐이 많다 인천공항 2터미널은 1 터미널보다 버스로 15분 정도 더 가는 거 같다 그래도~ 1 터미널과 2 터미널을 분리해서 그리 붐비지는 않았다 우리 가족은 출국 수속을 하고 나서 케리어를 보낸 후 가쁜해졌다 이곳은 겨울~ 도착할 곳은 더운 나라이니까 외투를 공항에 있는 보관소에 맡겼다 출국장을 통과한 후에 우리 가족은 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 도착했다 로치와 나는 약간의 음식과 음료를 마시며 비행시간을 기다리고, 딸들은 미리 구입한 면세품을 받으러 나갔다..

푸켓 센트럴백화점 ~20

왓 찰롱 타운을 끝으로 우리 가족 푸껫 관광은 끝났다 푸껫타운에 있는 마사지 샾에서 마사지를 받은 후 옷을 갈아입고, 공항으로 갈 일만 남았다 킴스 맛사지샾 앞에서 밴 기사님과 2시간 30분 후에 만나기로 하고~헤어졌다 마사지 샾 실내는 사진 찍기가 좀 뭐해서 딱 1장 찍어왔다 하루 종일 땀나서 구적 거리던 몸을 마사지받고 새 옷으로 입으니 아주 개운하다 딸들이 여행 계획짤때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냄새 안 나게 깔끔하게 오자더니 탁월한 선택이었다 마사지가 좋았는지? 피곤했는지 맛사지 처음 시작할 때는 기분이 좋다가 잠이 들었나 보다 ㅎㅎㅎ기억은 잘 안 나지만 마사지 시간은 두 시간이 지난 건 확실하다 땀났던 옷을 벗고 상큼하게 새 옷으로 갈아입고 마사지 샾을 나왔다 우리는 다시 밴을타고~센트럴 백화점에 왔..

푸켓 Big buddha&Wat chalong temple 19

빅 부다 왓 찰롱 타운 관광 부처님 이 엄청크다~ 빅 부다를 나와 우리는 왓 찰롱 타운에 도착했다 덥고, 피곤하고, 졸리고, 돌아다니기가 귀찮아서 꼼지락 거리기 싫었는데~ 막내가 이곳 조 곳 다니며 사잔을 찍어왔다 ㅎㅎㅎ 배부르고 더워서 나와 두 딸은 올라가지 않고 아래에 앉아서 개 들이 뛰어다니는 것을 보고 있었는데~ 막내가 로린이와 올라가더니 앉아있는 우리 모습을 찍었나 보다 이곳을 끝으로 푸껫 관광을 끝낸 거 같다

푸켓 Rawai Seafood Market 18

프롬텝 케이프(Promthep Cape)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한 후에~ 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라와이 시푸드 마켓으로 이동했다 입구에서 인증삿으로 한 장 찍고... 요때까지도 이곳이 수산시장 같은 곳 인지 몰랐다 나는 여행 갈 때 여행지를 세세하게 관심 있게 기억하고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어디 가는지 모르고 따라간다 여행 다녀와서 ~ 여행지 생각하며 즐거운 일 생각하며 글 쓸 때 알아가며 즐거워하고 있다 밴 기사님은 이곳을 잘 아시는지 길 안내를 잘해주고 있다 나는 점심 먹을 식당으로 가나 했더니~ 수산시장이었다 기사님은 딸들이 찾는 곳으로 안내해주었다. 그리고 앞의 식당 분들 하구 잘 아는 사이인지 친숙하게 이야기도 나누었다 우리는 기사님 하고 만날 시간을 약속하고 나서 싱싱한 꽃게와 새우 조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