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 274

삿포로 스아게 스프카레 징기스칸

롯카 데이를 나와서 삿포로 지하도시를 지나서 지상으로 올라왔다 니카 위스키의 상징 니카상이 있는 건물 앞에서 사진만 찍고 수프 카레를 먹어보기 위해 스아게 플러스로 왔다 스아게 플러스는 2층에 위치 해 있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고기 꼬치가 들어있고 단호박, 감자, 가지 버섯이 들어 있었다 나는 카레를 즐겨하지 않기 때문에 주문 안 했고 넷이서 먹었는데 별 맛인지 먹는 속도가 느리다 스프카레를 다 안 먹고 남긴 이유는 내일 아침에 한국으로 떠나야 되는 큰딸이 ~ 조금 후에 삿포로 칭기즈칸을 먹으러 가기 때문에 조금만 먹은 거 같다 ??? 나는 맥주를 마셨나 보다 생각이 잘 안 난다 아..! 큰딸이 칭기즈칸 먹으러 가서 마신 맥주구나... 흐흐~맥주만 보면 내 건 줄 알았네... 수프 카레를 먹은..

삿포로 오도리공원&니조시장

카츠 잇센 미나미 3조 점에서 초밥을 배부르게 먹고~ 오도리 공원에 도착했다 이곳은 눈이 거의 녹아서 이쁘지가 않다 이곳 시계탑도 밤에 불이 켜질대 이쁘다는데 밤이 되면 돌아다니는 걸 싫어하는 우리 가족! 밤에 나와 볼 거 같지 않다 로치는 모자를 요렇게 꾸겨쓴지 모르고 있어서 내가 사진으로 찍으라 했다 내가 보기엔 오타루 운하보다 이곳이 더 멋지다 니조 시장~ 에구~별 맛없던 카이센둥 멜론이 철이 아니라 잘 못 먹었는데, 유바리 멜론맛 아이스크림을 팔아서 막내가 사러 갔다 멜론맛 아이스크림 1개 사서 먹고 삿포로 도청에 도착했다 추운 나라라서 인지 나무에 옷을 안전하게 입혀놓았다 롯카 데이~ 개 조형물이 입구를 지킨다 롯카 데이 디저트~ 롯카 데이에서 골고루 먹고 싶은 거 맛도 보고~ 삿포로 지하도시를..

홋카이도 삿포로 카츠잇센 미나미3조점

도미인 프리미엄 오타루 조식~ 음식이 깔끔하고 담백하고 잘 준비되어 있는 거 같다 조식당에도 카이센동이 준비 되어 있었다 나는 대나무통에 넣어진것이 카이센 동인 줄 모르고 가져와서 위에 연어회만 건져먹었다 조식을 든든히 먹고 온천도 하고 삿포로로 가기 위해 체크아웃을 한 후에~ 둘째 딸은 못 먹어본 호텔 앞 아이스크림집에서 부드럽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버스를 타고 삿포로로 가기 위해 버스표를 샀다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맑은 하늘과 눈 쌓인 도로~ 이곳은 과자공장이라고 했던가? 버스는 삿포로에 도착했고~ 하늘은 정말 파랗고 구름은 하얗게 깨끗하다 호텔로 가는 길에 오도리 공원을 지나서~ 호텔 도미인 삿포로 아넥스에 도착한 후에 체크인을 한후에 케리어를 놓고, 점심을 먹기 위해 호텔을 나왔다 카츠 잇..

홋카이도 오타루 스시 쿠키젠

미슐랭 2 스타 초밥집 쿠키젠~ 오타루는 해안과 가까운 바닷가 마을이라 해산물이 풍부해서 초밥이 유명하다고 한다 모르고 지나갔으면 초밥집인 줄 몰랐을 거 같다 미슐랭 2 스타를 받은 쿠키젠은 ~ 주문할 필요도 없고 초밥 장인분이 신선한 생선으로 초밥 12개 를 만들어 준다 투명한 유리 접시에 놓인 초밥은 더 신선하게 보인다 입안에 넣으면 신선하고 부드러운 회 질감이 순간 목으로 넘어가서~ 지금 생각해봐도 맛은 기억이 안 나고 부드러웠던 생각만 나는 거 같다 장국도 한 모금씩 마시면 입을 개운하게 해 주는 거 같다 만들어 주는 대로 사진 찍고 먹고 했던 기억만 남는다 연어알 요~ 새우는 다들 맛있다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비릿하고 물렁한 새우는 별로인 거 같다 홋카이도 특산품 성게알 우니~ 큰딸이 좋아해서 뭔..

홋카이도 오타루

19년 3월 16일~ 홋카이도 하면 하얀 눈이 쌓여있는 풍경이 떠오르는데~ 우리 가족은 겨울이 다 지난 3월에 삿포로로 가족여행을 떠난다 출발할 때에는 아침 7시 25분 출발 이스타 저가항공으로 네 명이 출발하고~ 저가항공 싫어하는 둘째딸은 10시 5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으로 혼자서 출발한다 돌아올 때는 우리 모두 대한항공으로 1등석을 타고 돌아온다. 6월에 유럽 여행할 때 1등석으로 가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나는 왜 그런지 생각 안 하기로 했다 7시 25분 출발 비행기라 첫 인천공항행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하였다 이스타항공은 1터미널이라 가까워서 좋다 공항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에서~ 아침 일찍출발하는 비행기라 클럽 라운지도 문을 안 열어 아침도 굶었다 출국 수속을 한뒤에 비행기에 탑승하였다 비행..

태국 방콕으로

19년 2월 2일 우리 가족 설날 여행 방콕이다 새벽 4시 좀 넘어서 막내와 둘째는 9시쯤 출발하는 대한항공 타러 공항으로 떠나고~ 큰딸과 우리 부부는 출근했다가 오후 2시에 공항으로 출발하기로 했다 아시아나 항공이라 인천공항 1 터미널에서 큰딸과 만났다 우리 셋은 따뜻한 나라에 가기 위해 공항 지하 1층 클린업 에어에 옷을 맡기고~출국 수속을 하였다 아시아나 비즈니스석이기에 수속을 일찍 끝내고~ 출국 줄로 가는 중에 오늘 캐나다 여행 떠나는 큰집 조카 권민이를 만났다 넓은 공항에서 우연히 요래 만나고 보니 신기하고 반가웠다 심사 맞고 들어가서 보니 조카는 다른 쪽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우선 배가 고파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음식을 먹은 뒤 면세품을 찾고 큰집 가족을 만나려고 했는데 ~ 볼일 보구 나니 큰집 ..

방콕 소소피텔방콕 조식

여행 둘째 날 소 소피텔 방콕~ 우리 룸 2015호... 우리룸 2015~ 딸들 룸 2016호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다 침대가 좋았는지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편하고 개운했다 소 소피텔 방콕 조식당은 7층에 있었다 입구가 어두워 좀 컴컴했지만 분위기는 좋았다 엄청 넓은 식당이다 일찍 움직이는 우리 가족 ~ 조용하고 사람들이 아직없어서 나는 음식 사진을 찍기로 했다 테이블에 큰딸 애장품옹이도 자리하고 서있다. 주스를 마시고 있나 보다 뚜껑이 있는 음식을 열고 찍을 용기가 아직 없어서 그대로 그냥 찍었다 여러 가지 음식이 맛깔스럽게 만들어져 있는 곳에 우리나라 배추김치까지 있었다 배추김치는 적당이 잘 익어서 정말 맛이 좋았다 달걀이 다양한 예쁜 음식이 되어있다 음식이 잘 안 맞는 나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될 베..

방콕 만다린 차이나하우스 딤섬부페

조식을 먹고 나서 호텔 1층에서 찍은 사진 온통 빨간색으로 ~ 전철 타는 곳까지 걸어가기로 하였다 걸어가는 길에 음식 파는 곳이다 아침 일찍 직장인들이 음식을 포장해가고 있었다 방콕도 미세먼지 때문인지 마스크 한 사람들이 엄청 많다 구워 파는 것이 망고 같은데, 맞는가 모르겠다 전철 타는 곳~ 사람들이 별로 없다 우리 가족은 택시 타는 것보다 전철이 더 비쌋다했던거 같다 전철에서 내려서 조그만 나루터에 가보니 만다린 호텔까지 데려다주는 전용 배가 있었다 보이는 쪽으로 우리는 가고 있다 호텔 전용배라서 직원이 시원한 생수도 1병씩 주고 아주 친절했다 우리는 만다린 호텔 뒤편에 도착하였다 우리를 태워다 준 배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못 찍어서 배 위 지붕만 찍어온 사진 배 사진 찍다 길 잃은..

방콕 디오라스파&센트럴월드 야시장

랑수원 로드 디오라 마사지 샾 만다린 차이나 하우스에서 점심을 먹은 후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마사지 샾에 도착했다 이곳에선 핫스톤 마사지를 받았다. 여러 오일 중 냄새를 맡고 원하는 것을 고르라고 해서 레몬 오일을 선택했다. 레몬향 오일을 바르고 시원하게 마사지하다 따뜻한 돌로 마사지해주니 온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마사지가 끝난 후, 제공된 코코넛 디저트. 로치와 막내만 먹었다. 이곳은 오일을 아주 듬뿍 발라주면서 마사지를 해줘서 몸이 매끈매끈 부드러웠다 새털처럼 가벼워진 기분에 우리들은 걸어서 센트럴 월드 쇼핑물로 향했다 센트럴월드 쇼핑센터~ 이곳 쏨분 시푸드에서 저녁을 먹은 후에 달랏 네온 야시장으로 간단다 예약된 시간이 여유가 있어 쇼핑몰에 앉아 쉬면서 이곳저곳 구경을 하였다 2년 전에 먹었을 때 ..

방콕 실롬 타이 쿠킹스쿨

여행 셋째 날~ 오늘은 실롬 타이 쿠킹스쿨로 태국요리를 배우러 가는 날이다 일찍 일어나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5명을 예약했는데 요 옹이 인형까지 가면 6명이다 ㅋ 딸들은 오늘 어제 안 먹었던 것도 챙겨 먹고 맛난 망 고두 챙겨 먹고 아이스크림도 골고루 챙겨 먹는 거 같다 일찍 서둘러~ 버스도 타보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렸는데 버스번호가 바뀌었는지 오질 않는다 할 수 없이 택시를 타고 도착한 실롬 타이 쿠킹스쿨이다 매장에는 요리에 필요한 것들이 진열되어있었고, 판매도 하는 거 같았다 요리 배울 팀이 모여지자 요리 선생님은 우리들에게 바구니를 주고 따라오라 한다 자그마한 바구니엔 생수 1병씩이 들어있었다 적당히 먼 거리에 있는 시장을 따라가는데 더워서 땀이 줄줄 흘렀다 드디어 시장 속으로 들어왔다 우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