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 274

유럽여행 둘째날 - 프랑스, 파리, 시테섬

2월 12일 둘째 날 아침~ 깨어보니 몸상태는 춥고, 찌뿟찌뿟 욱신욱신 원래 무거운 몸이 천근 만근이다. 그래도 비싼 비행기 값에 12시간을 고생하며 타고 왔는데 관광은 해야지 하고 준비를 하였다 내가 밤새 앓는소리 하면서 아픈 걸 보고, 로치 얼굴이~ 내 몸무게 보다도 더 무거워 보인다 그래도!!! 힘내서 출발~ 노트르담 성당을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려고 호텔을 나왔다 ~ 이른 시간이라 거리가 어두컴컴했다. 파리의 지하철 타는 곳~ 미폴이는 왼쪽에 살짝 보이는 기계에서 1일권을 구입한 후 날짜를 적은 후 나 와 로치에게 줬다. 지하철 타는 곳은 오래된 곳이라 인지 들어가는 곳 이 아주 좁았다 프랑스는 벽면이나 바닥 시설에는 많이 신경을 안 쓰는지 깔끔하지가 않다 시테섬으로 가기 위해서는 호텔 옆 개선문..

프랑스, 파리

2015년 2월 11일 프랑스로 떠나는 날~ 가족 모두 출발해야 되는데~ 세 딸이 똑같이 휴가를 못 내는 관계로... 로치, 뽀뽀, 미폴 셋이서만 1차로 11일 수요일 프랑스로 출발하였다. 나폴, 세폴은 배낭여행으로 갔다 왔던 파리는 포기하고, 금요일까지 근무하고, 3일 후에 파리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항상 5명이 같이 출발하는 즐거움이 없어서 아쉽지만~ 모두 같은 비행기가 아닌 것은... 혹시? 나 할 때는 안심ㅎㅎ 하여간! 인천공항에 가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실시간 안내판에 공항버스 아이콘이 종점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나폴이가 인천공항 도로에 안개 때문에 60중 충돌이 났다는 소식을 전해줬다. (나중에 한국 오니 106중이 됐지만..) 아이고! 왜?하필 오늘 안개까지~혹시 그래서 버..

하와이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며칠 동안 우리 가족 발이 되었던 세쿡이도 반납하고, 케리어를 정리한후 우리 가족은 저녁을 먹기 위해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를 가기로 했다. 와이키키에 있는 로열하와이안센터로 가기 위해 호텔 앞에서 호텔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이곳 와이키키도 오늘 저녁이면 안녕~이다 다른 사람들은 여러 가지 쇼핑을 한다는데, 우리 가족은 쇼핑엔 취미가 없다. 좋은 경치 보면서 맛난 푸드~ 스토리 여행~ 하와이~유명한 스테이크 세 곳 중 마지막으로 들른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저녁시간 이라서~ 와이키키 거리의 야경이 불빛으로 변하고있다 이곳 사람들은 야자수나무 밑에 불기둥을 세우고 횃불처럼 불을 붙혀놓고 있었다 루스 크리스 실내엔 손님들이 많았다, 우리는 이곳엔 예약을 안했었다 갑자기 일정을 변경해서 ..

하와이 알라모아나 비치

우리 가족을 편안하게 하와이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게 해 준 세쿡이는 오늘 돌려주어야 한다. 돌려주려면 연료를 만땅으로 채워놓아야 한다 우선 주유소를 찾아서 3일동안 사용한 만큼의 연료를 20.54달러~ 주입했다 5명이서 눈을 동그랗게뜨고 주유소를 찾아도 잘 안 보인다 했는데... 확실이 큰눈이 할 일을 제대로 하는지~ㅋㅋㅋ주유소는 세폴이가 찾았다 로치,나폴,미폴이 가 셀프로 세쿡이에게 주유를 하고 나서 알라모아나 비치를 향했다~ 우리들의 집~프린스호텔에서 바로옆 가까운 곳에 있는 알라모아나 비치다. 이 비치가 하와이에서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물놀이다 현지인들이 가족들과 많이 즐기는 비치란다 모래도 부드럽고 쎈 파도는 없고, 잔잔한 물결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엔 좋은 거 같다 하얀구름이 하얀 양 한 마리..

하와이 범퍼튜브타고 & 테디스 비거 버거 햄버거

하나우마베이에서 산호와 물고기 보며 재미있어서 물속에서 나오기 싫었지만 범퍼 튜브를 타기 위해 서둘러서 코코 마리나에 왔다 겁 많은 미폴이 범퍼 튜브를 타기 싫어했지만 아빠 태워주려고 할수없이 타기로 신청해놓고는 계속 걱정스러운 얼굴이다 나폴이 와 로치는 타는 것을 재미있어하고, 미폴이는 겁나면서 타야 하는 처지가 불쌍한 아가 미폴~ 미폴이가 아저씨에게 살살 태워주라고 계속 슬로. 슬로를 주문 외우듯이 부탁하고 있다 마주 보이는 곳이 한국지도마을..... 드디어 나폴과 로치 신나서 앉아있고 우리 미폴 울상으로 앉아있고... 슬로 슬로우 주문 외우다가 드디어 출발한다. 미폴이가 ㅋㅋㅋ 보트 뒤에 붙어있는 둥근 튜브가 셋이서 탈튜브다 나는 미리부터 안 탄다고 단호하게 했던 것이 얼마나 현명한가. 생각만 해도..

하와이 하나우마베이 비치

하와이 여행 네쨋날~ 어제는 동쪽 해안도로에 있는 비치에서 재미있게 물놀이하고. 오늘은 동남쪽에 있는 오염되지 않고 산호가 살아있어 보호한다는 하나우마베이 비치에 가는 날이다 오늘도 꾀꼬리 같은 인간 알람 미폴이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눈을 떴다 아가들이 물놀이 용품 준비도 다 끝내 놓고, 지피스와 마나 부스 무스비에서 음식을 포장해서 비치에 가서 먹는단다. 어제도 바닷가에서 먹었던 점심이 정말 맛이 있었는데 오늘도 재미있겠다 바다에서 먹을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우리는 세쿡이와함께지피스에 도착했다 미폴이는 이곳에서 치킨 믹스 플레이트를 포장하였고 나폴이 와 세폴이는 마나 부스에 갔다 간판 그림처럼 삼각김밥 만들어 파는 곳이다 여러 가지 삼각김밥 무스비 여러 가지를 6개 포장해왔다 소나기가 갑자기 조금 내리더..

하와이 프린스호텔 일식집 하코네

마카푸 비치파크에서 돌아오는 길은 퇴근시간이라 약간은 길이 막혔지만 무사히 여유롭게 도착했다 룸에서 바닷물에 절궈진 짭짤한 몸을 씻어내고 개운한 몸으로~일식당으로 내려갔다 프린스호텔 일식 하코네~ 몇일동안 스테이크와 양식으로 맛있게 먹기는 했지만~ 오늘은 약간은 달큼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여행 전 계획 짤 때 아빠가 계속해서 고기를 먹으면 느끼해 할 수도 있으니까 한 번쯤 일식집을 간다더니 오늘인가 보다 아가들이 생각두 깊지~ㅋ 누구 건지 한 접시 골고루도 담아왔다. 나폴이 건가?? 요거는 미폴이 거 같은 내 생각 누구 걸까? 세폴이~ 초밥은 셰프가 우리들이 요구하는 재료로 즉시 만들어 준다 맛도 좋고 보기에도 탱탱하니 신선하다 나폴이 거 같다 또~나폴이 꺼 셰프가 장어는 감추었었나? 나는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