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롱 가족 나들이 274

하와이 마카푸 비치파크

와이마날로 룩 아웃... 일명 마카푸 룩 아웃을 떠나서 바로 옆쪽에 있는 곳이 마카푸 비치파크~ 바위 도 날카롭고 이끼가 끼어있어 미끄럽다, 파도 두 엄청 쎈것이 무척 위험하다 그래도 너무 멋있어서 한가롭게 놀다가... 높이치는 파도에 깜짝 놀라서 뛰어나오는 로치와 미폴이 ㅋㅋㅋ 한국에서 생각할때는 바위 사이에 조금씩 고인물에서 놀려 구했는데... 바위 사이 이끼가 끼어있고 물속에 도 이끼가 끼어있어 물이 개운치 않은 것 같아서 놀 수가 없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곳이 조금 전에 들렀던 와이마날로 비치 룩 아웃이다 이곳이 한가한것은 다른 사람들은 왼쪽으로 조금 더 가서 놀고 있었다 우리는 조금놀다 떠날 거라서 이곳에서 놀았다 오늘 저녁식사는 호텔에서 일식을 먹기로 했다 우리가 묵고있는 프린스호텔 일식집~ 하..

하와이 와이마날로 비치 룩 아웃

라니카이 비치 천국에 바다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다시 세쿡이를 타고 와이마날로 비치 룩 아웃을 가기 위해 해변도로를 달리고 있다. 천국의 바다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는데 ~ 라니카이 비치에서는 샤워할 곳 두 마땅치 않아서 바닷물을 씻지 않고 세쿡이를 타고 가고 있다 씻지 않은 몸으로 산을 오르면 피부가 따가울까 봐서 산 오르는 것은 포기하고, 경치만 감상하기로 했다 또 다음에 갈곳두 비치라서 수영복 차림으로 이동하고 있다. 저 ~앞에 보이는 곳이 우리의 목적지~와이마날로 비치 룩아웃... 이곳 경치 또한 파란 하늘~ 지금 생각하니 수영복 차림으로 이동했던 것이 후회가 된다. 멋진 경치에서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했던 것도 그렇고,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 사진에 웃기는 폼..

하와이 라니카이비치 &천국의바다

하와이 대자연 쿠알로아 랜치를 뒤로하고 라니카이 비치로 향했다 비치에 도착하기전에 바닷가에서 먹을 음식은 구입하기 위해 들려야 할 곳이 있단다 그곳에서 나폴이는 "크레이프 노 카 오이" 에서 한국에서부터 먹고 싶었던거라 혼자 들어가서 먹었다 나두 한입 먹어 보았는데 부드럽고 맛있는데 과일향이 많이 났다... 미폴과 세폴은 이곳에서 다른음식을 먹을려 했는데 배불러서 포장해온다했다 나는 음식점앞 벤치에서 오고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기다렸다 나폴이가 먹었던 크레이프 노 카 오이~ 깔끔하게 만들고 있다 아이스티 나폴이가 꼭 먹어봐야된다던 맛있다는음식~ 너무 맛있어서 혼자다 먹었단다. ~ 과일향이 뭔가했드니 바질향이였단다 계산이 틀려서 나폴이가 정정해서 지불했단다 부츠앤키모스에서 음식을 포장해온다던 세폴과 미폴이..

하와이 쿠알로아랜치

3일째 되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났다 오늘은 쿠알로아 랜치 를 관광하는 날이다 예약시간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야 된단다 내가 하와이에 와서 제일 애로점은 한국에선 아침 5시면 일어나자마자 볼일을 봤는데~ 하와이의 아침 일찍 시간이 우리 한국에선 밤 12시경이기 때문에 배속에서 기별이 없다 . 창밖을 보니 요트장이 보인다. 맑은 날씨에 하얀구름이 깨끗하다 우리가족은 비치에서 필요한 물놀이용품을 준비해놓고 호텔 로비에서 비치용타올 5장 받아왔다 모든 준비물과 우리들은 세쿡이를 타고 , 우선 아침을 먹을 장소릴 리하 베이커리로 출발했다 오늘 아침은 하와이식으로 유명한 릴리하 베이커리에서 먹는다고한다 하와이 현지인들이 아침 먹는 곳 으로 유명하다더니 자리가없다 아가똥 미폴이는 이따가 먹을빵을 구입한거같다 ..

하와이 하이즈 스테이크

하와이 둘째 날~ 아침 일찍부터 다이아몬드 헤드를 시작으로~ 오하우 섬 동쪽 해안을 따라 푸르고 멋진 해안도로를 드라이브도 하고 ~ 새우 트럭에서 새우도 먹고, 비치에서 물놀이도 하고, 파인애플 농장까지 들렀다 오늘 마지막 코스 ~오늘 저녁은 6시 30분에 예약된 스테이크 집하이즈에 도착했다. 분위기~ 아주 좋다! 아래 사진 테이블 뒤 불판 위에서 셰프가 직접 스테이크를 구워주는 곳이란다 테이블에 앉으니 부드럽고 달콤한 빵 이 나왔다. 겉은 달콤하며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맛이 좋다 미폴이가 맛있다고 주문한 양파수프~ 한번 먹어보라고 하는데 ~ 먹어 본 것도 같고 안 먹어본 것도 같은데 ~잘 생각이 안 난다 샐러드는 우리 테이블 담당 서버가 직접 우리들이 보는데서 만들어 주었다 야채의 싱싱함이 살아..

하와이 돌 파인애플농장

갑자기 맑은 하늘에서 소나기가 2분정도 내리다가... 파란 하늘로 바뀌면서 무지개가 생기면서 맑아지고 하는것이 하와이 날씨인거같다. 앞쪽에... 저~하늘에 있는 검은구름있는곳은 비가 내리고있을 것이다 비가 많이 내리는 것도 아니면서 갑자기 내린 후 금방 햇살이 비치고 무지개가 생겼다가 없어지는 것두 신기하다 샥스코브를 나와서 한가한 도로를 달려 우리는 돌 파인애플 농장을 가고있다 돌 파인애플농장에 도착하니 주차장도 넓고 빈공간이 많아서 주차하기는 수월했다 돌 파인애플농장 건물 파인애플을 넣어 만들어 놓은 공산품도 많이있고, 여러가지 관광객이 좋아할것같은 상품이 많이 진열되어있었다 우리가족이 이곳에온 이유? 유명한 파인애플 을 먹기위해서이다 파인애플로 만든 맛나다는 아이스크림과 파인애플 가격표 미폴~로치~..

하와이 샥스코브

바다인지~ 하늘인지~ 구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 샥스 코브.... 바위가 상어 이빨처럼 날카롭고, 좁고 짧게 굽어있다 해서... 샥스 코브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하얀 흰구름~ 너무너무... 정말로 예쁘다 와이키키 비치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보고 멋지다! 멋지다! 했었는데~ 이곳은 더~멋지다 샥스 코브에 가려면~ 꼭 필요한 건 아쿠아슈즈..... 필수인 아쿠아슈즈는 (하와이 월마트에서 9,800원부터 15,000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물속에 예쁜 물고기를 보려면 수중안경세트도 꼭 준비해야 한다. 우리 로치와 나폴이 아주아주 신났다 물속에서 나올 줄을 모른다. 비치에서 온 가족이 즐기려면 소지품을 호텔에 보관하든지 해야 하겠다 한 사람은 소지품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같이 놀지도 못하고 참..

하와이 지오반니새우트럭

핫도그를 포장한 후에~ 지오반니 새우 트럭에 가기 위해서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는 중이다 경로 선택이 최단 도로로 설정되는 바람에 해안도로로 못 가게 되었었다. 세폴이~ 해안도로가 멋있는데... 하면서 아쉬워했다. 인간 내비 나폴이 가 어찌어찌 내 비를 작동하 드니 금세 다시 조금 돌아서 해안도로 드라이브길을 잡았다. 하와이 중간 계곡 산길을 지나서~ 세쿡이는 하늘과 바다가 붙은듯한 멋진 곳을 바라보며 달리고 달려서 지오반니 새우 트럭에 도착했다 사진에 보이는 트럭에서 만들어내는 음식이 여행객들에게 인기 최고라하니 맛이 궁금하기도 했었다 빈 테이블 이있어 자리를 잡으려는 순간 ~ 일본인 단체 관광객과 중국인 관광객인 듯 한 버스 2대 가 들어왔다. 핫도그 집 에서 포장해온 음료 두 펼처놓구... 핫도그까지 ..

하와이 렌트카 & 다이아몬드헤드와헬스바

하와이 2일째 되는 날~ 예전에 여행할 때는 로치랑 내가 여행지도 정하고 맛있는 곳 두 데려가고 그랬는데 이젠 바뀐 거 같다. 우리 부부의 보호자가 딸들이 되었다. 호텔에 들어와서도 우리 부부는 씻고 가만히 쉬면 된다고 한다 둘째 딸이 들어 와서 햇볕에 고생한 얼굴을 진정하라구 마스크 팩도 해준다. 가만이 누워서 팩을 하다가 그대로 잠이 들면 마무리까지 해주곤 했다, 우리가 잠든동안 딸들은~ 다음날 일정을 정리하놓고 계획을 세워서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아침 6시쯤 되니 막내가 노래소리로 우리 부부를 깨웠다. 일찍 출발해야 된다고..... 예쁜 미폴이. 세폴이는 언제 준비했는지도 모르게 물놀이용품과 수영복도 다 챙겨놓고, 나폴리는 하루 일정 준비하고......셋이서 성격에 맞게 척척 움직인다 오늘 ..

하와이 키킨케이준과 세이프웨이

하와이에서 5일 동안 편하게 쉴 수 있는 우리 가족의 안식처 쌍둥이 건물 프린스호텔이다. 우리들의 룸이다. 24층~ 요번엔 딸래미들하구 바로 옆에 나란히 있어 마음 이편 하다. 룸 안에 들어가 보니~ 대박! 우리 룸과 애들 룸 사이에 드나들 수 있는 커넥팅룸이다 혹시나 인터폰이 와도 대화가 잘 안 통할 우려도 없고, 잘 때 무섭지도 않을 것이고, ㅎㅎㅎ 나는 조명 빛 보다 자연 그대로 들어오는 해맑은 곳을 좋아한다. 치렁치렁 장식이 달려있는 것도 싫어한다. 정말로 마음에 든다. 창 앞으로 요트장이 있다 깔끔하다 커피메이트 욕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옷가지와 짐을 정리 해 놓고 우리는 예약된 저녁 먹을 곳 키킨케이준에 가려고 호텔을 나왔다 쇼핑센터를 지나 10분쯤 걷어가다 보니 키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