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마마스에서
오늘은 서울대학 치과병원에 가기 위해 창경궁 앞 정류장에서 내려보니 창경궁 홍화문이었다~ 지난 어린 시절에 본거 같은 기억이지만 기억이 없으니~시간 날 때 한 번쯤 탐방해야 되겠다 서울대학 치과병원 가는 길~ 딸내미 잇몸치료 가면서 사진기를 가지고 온 것이 왠지 미폴에게 미안~ 하네 병원보다는 창경궁 담 너머로 들어가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정신을 차리고~ 목적지를 향해서... 서울대학 치과병원으로 가는 길~처음으로 보는 멋진 건물이다... 서울대학병원 ~ 대한의원 치과병원에서 검사를 끝내고 처방을 받고 나서, 미폴이 출근하기 위해, 버스를 타려고 동문 쪽으로 나오다 보니... 히포크라테스 동상이 보인다 '나는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으매, 나의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라는..